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의 명사 (문단 편집) == 명사화 == 동사나 형용사를 명사로 만드는 어미에는 '-[[ㅁ]]/[[음]]', '-[[기]]' 따위가 있다. {{{#teal 예시) 가물다 → 가묾(명사형)·가뭄(파생명사), 얼다 → 얾(명사형)·얼음(파생명사), 살다 → 삶, 크다 → 크기, 길다 → 길이}}} 또는 의존 명사 '[[것]]'을 이용해 명사구 또는 명사절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. {{{#teal 예시) 사는 '''것'''은 여행과도 같다, 아는 '''것'''이 힘}}} 몇몇 표현들은 부사를 만드는 연결어미 '-어([[서(어미)|서]])'로써 명사로 바꾸기도 하는데, 이는 [[번역체]]의 특징이자 잘못된 표현이지만 [[비문(문법)#올바른 비문|언어 학자, 언어 전공자, 공공매체, 헌법 등등을 가리지 않고 쓰일뿐더러 올바른 일반 표현처럼 쓰인 것이 오히려 잘못된 표현으로 몰리기도 하니]] 해당 표현이 문법화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. {{{#teal 예시) 용기는 역경에 '''있어서'''의 빛이다[* 일어에서 '美しさ(아름다움)', '厳粛さ(엄숙함)' 등 い형용사나 な형용사의 어간에 'さ(사)'를 붙이면 명사형이 되며, 국어에서는 '-서'가 명사형 어미로 쓰일 때는 '~서의' 같이 뒤에 흔히 '의'가 함께 붙으므로 '~さの'의 번역체로 추측될 수도 있으나, 이런 예시의 뜻으로도 그냥 'ある'가 쓰인다. 이는 '관하다', '대하다', '의하다' 등과도 같은 [[시제]] 문제인 듯하다. 곧 '~에 대하는', '~에 의하는'처럼 안 쓰듯이 '~에 있는'으로도 쓰기는 싫은데 규정상으로 '있은'도 안 되니 '있어서의'를 대신 쓰는 셈이다. 일본어 현재형 '~による'는 한국어 과거형 '~에 의한'으로 번역되곤 한다.], 다른 뜻에 '''대해서'''는 여기를 참고하십시오, [[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|너를 '''위해서'''라면 죽을 수도 있어]][* '~ 위해서라면'은 '~のためなら'의 번역체이다.]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